책모임 이름 독서조금

북클럽 이름 : 독서조금
  • 모임 소개 : 독서조금’의 풀네임은 ‘독서조금, 술 많이’ 였습니다. 같이 모여서 책은 조금 읽고, 술은 많이 마시자는 뜻이었습니다. 책도 술도 ‘같이’ 지내기 위한 핑계였습니다. 그렇게 만들어진 게 벌써 3년쯤 되었고, 절반의 약속이 지켜졌습니다. 책은 조금 읽고, 술도 조금만 먹는 시간이었습니다. 대신 수다가 많았습니다. 수다의 시작은 책이었고, 그 끝은 우리의 일상과 삶이었습니다. 우리는 각자의 일상을 살고, 책을 핑계로 함께 모여 느슨한 결속과 작은 우정을 나누고 있는 중입니다. 그러다가 어느 날에는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독서 많이’에 도착하게 될 것입니다. 엣지의 격려와 함께.

활동 지역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함께 읽을 책 
  • 지나치게 경쟁적인 바쁜 사회에서 우리 모두에게 필요한 것은 ‘다정함’.

    서로를 비난하고 무시하기 보다는 서로 이해하고 존중하는 것이 경쟁에 지친 사회에서 인간 존엄을 회복하고 공동체를 지탱하는 힘이라는 생각을 하며 서로에게 위로가 되어 줄 수 있을 것 같아서 『우리는 조금 더 다정해도 됩니다』를,

    최근 점점 더 심해진 분노, 불신, 냉소, 혐오의 정치가 아니라 다름을 인정하고 공존을 모색하는 민주적 태도, 공동체 회복에 대한 논의를 하기에 적합하다고 생각하여 『비통한 자들을 위한 정치학』을 선택하였습니다.


책모임 신청 동기
  • 〈독서조금〉은 지난 3년간 꾸준히 이어온 독서모임으로, 책을 읽는 행위 자체보다는 책을 매개로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힘을 소중히 여겨왔습니다.

    활동가의 책읽기 과정을 참여하면서 이번을 계기로 더 많은 이들이 참여하고 경험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여, 책을 통해 서로의 생각을 확장하고, 관계를 건강하게 이어가고 같이 학습할 수 있는 기회로 삼고자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책모임을 통해 기대하는 점
  • 1. 건강한 관계 맺기

    직업도, 나이도, 배경도 다른 사람들이 ‘책’이라는 공통의 매개를 통해 다양하고 풍부한 대화와 느슨하지만 안전하고 건강한 연대 유지.

    2. 혼자 읽을 땐 지나쳤던 생각의 확장

    책은 혼자 읽을 때보다, 함께 읽고 의견을 나누며 나와 타인을 보다 더 이해하는 경험.

    3. 지속성과 성장의 경험

    〈독서조금〉은 3년째, 매달 마지막 주 화요일에 열리고 있습니다. 독서모임 운영에 여러번 실패했던 터라 지속적으로 실천해 갈 수 있는 노하우도 터득하고 싶고 요즘 같은 시대에 서로의 이야기를 존중하며 듣고 말하는 따뜻함과 혼자였으면 지나쳤을 책도 ‘독서조금’ 덕분에 완독하고 예상치 못한 작가와 다양한 장르를 만나는 즐거움.


책모임 운영 방식
  • 총 4회 오프라인 모임

    참여자가 돌아가면서 발제를 하고 자유로운 진행

    기록 후 공유하고 서로 피드백 주고받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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