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글와글 booking3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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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독서모임 <와글와글 booking>

주최 : 비영리활동가 엣지

주관 : 무지개코칭스쿨

날짜 : 2025년 9월 8일 월요일 19시 ~ 21시

기간 : 9월, 10월 한 달에 2번 모임

9월 8일, 9월 15일, 10월 13일, 10월 20일

장소 : 무지개코칭스쿨 사무실

운영자 : 정소명, 정한결, 황온숙(진행자)


대상

40세 미만 청년(미혼일 경우 나이제한 없이 가능)

취지

책속 세계에 “풍덩” 빠져들어 깊이있는 사고와 생동감 넘치는 토론, 실천의 트랙(track)을 만들어가는 모임

기대하는 바

독서 모임을 통하여 구성원들이 책을 깊이 있게 읽고, 각각 다른 관점에서 서로가 깨달은 지식을 나누며 배우고 토론하며 의식을 확장해 나가는 것을 기대한다.

서러가 서로의 지지자가 되어 실천하고자 하는 것을 응원하고 격려할 수 있는 울타리 or 트랙이 될 수 있는 모임이 되기를 기대한다.

또한 책 모임을 계기로 시골에 거주하지만, 알지 못했던 청년들과 교류하며 관계를 맺어 지역 사회와 소통하고, 지역의 문제들도 함께 해결할 수 있는 실천가들이 많이 만들어질 것을 기대한다.

개요

1. 근황토크

2. 중요 단어 3개 발췌

3. 느낀점 및 자신의 생각나누기

4.  공지사항

5. 참여자들의 느낀점

6. 기록자의 인정도


1. 근황토크

추석을 보내고 오랜만에 모이게 되었다. 그동안 있었던 일들을 함께 나누며 책 모임을 시작했다.


2. 중요 단어 3개 발췌

책을 읽으며 자신이 중요하게 생각하거나, 기억에 남는 단어 3개를 골라 서로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같은 주제를 읽더라도 각자 경험, 생각이 다르기 때문에 자신에게 와닿는 단어가 다 다를 것이다.

이런 활동을 통하여 서로의 경험과 생각을 나누고 관점을 넓힐 수 있다.


3. 느낀점 및 자신의 생각나누기

돌아가면서 자신이 선택한 단어 한 가지 중 어떤 생각 또는 경험이 있는지 서로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직접 나눈 이야기중 몇개를 적어본다면

<모호한>

82p. "적당한 말이 주는 폭력" 이라는 주제에 나오는 단어이다.

내용은 갑이 사용하는 애매한 단어는 을의 입장에서는 폭력이 될수 있다는 뜻이다.

이 글을 읽으며 언어습관에 대하여 생각을 하게 되었다.

부모의 행동을 아이가 닮아 가듯이 언어 또한 부모의 언어를 닮아갈 것이다.

부모가 애매하고, 모호한 단어를 많이 쓰면 아이 또는 그런 단어에 많이 노출되고, 익숙해져 습관처럼 사용할 것이다.

하지만 애매하고 모호한 단어의 단점은 정확하지 않고, 친절하지 않으며, 배려심이 부족하게 느껴질 수 있다.

이런 언어습관이 삶에도 영향을 주고, 관계에도 영향을 줄 것이다.


<소소히>

121p. "작가가 되고픈 청소년들에게" 이라는 주제에 나오는 단어이다.

이 단어는 산청에서 사과농사를 짓고 있는 청년이 정한 단어이다.

"꿈은 거창하거나 타인에게 과시할 수 있는 무엇이 아니라 소소히, 꾸준히, 즐겁게 해나갈 수 있는 무언가를 찾는 일인지도 모른다." 이 글을 읽으며 자신이 농부를 꿈꾸는데 과연 즐거운가, 행복한가에 대하여 생각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타심>

232p. "에필로그" 이라는 주제에 나오는 단어이다.

"이타심이라는 건 아마도 이기심이 충족되고서야 후행하는 본성인지도 모른다."

"그러나 이타심은 이기심이라는 토대 위에서 자라날 수 있다"

이 내용을 읽으며 선생님께서 이타심과 이기심의 정확한 뜻을 알아보는 것 부터 시작하자고 했다.

뜻을 이해한 뒤 이기심이라는 단어에 대한 프레임이 조금 벗겨졌다.

이기심이라는 것은 본래 자신을 위한 것이다. 자신이 자신을 챙기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자신이 채워저야, 올바르게 서야 남을 위해 무언가를 생각하고 행동할 수 있다.

선생님께서는 가장 큰 이기가 가장 큰 이타라고 하셨다.

즉 모든 것은 한 길로 통한다


4.  공지사항

다음주 월요일(10월 20일)은 4회차 마지막 모임으로 고기파티 후 독서모임

시간 : 16시30분

집합장소 : 무지개코칭스쿨 공간


5. 참여자들의 느낀점

" 나 자신을 알아가는 과정이 되는 거 같다."

"책읽는 과정이 즐거워지는 거 같다."

"좋았다."


6. 기록자의 인정도

인식된 점 : 다양한 경험과 생각들, 고민들을 나누고 공감하며 관점이 넓어졌다.

정리된 점 : 이타심과 이기심의 정확한 낱말 뜻을 알게 정리하게 되었다.

도움된 점 : 이기심이란 자신 스스로가 자신을 챙기는 것이며 자신이 바로 서야지 누군가를 도울 수 있는 이타심이 나온다. 스스로 바로 서는 것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인식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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