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의 서가-1회차 모임 후기


#. 북클럽 이름 : 숲의 서가


#. 모임 일시/장소 : 2025년 9월 15일(월) 18:30~21:30 / (사)평화의숲 회의실(서울시 중구) 


#. 참여자 : 강민경, 김승순, 윤여진, 정용숙(4인)


#.  사진 (2장) : 검은색 라인 메뉴 중 사진버튼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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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내용 (운영자)

- 인근 식당에서 저녁 후 참여자 중 1명의 사무실로 자리를 옮겨 책 모임을 진행함. 

- 커먼즈란 무엇인가(한디디, 빨간소금)의 1,2부를 읽고 이야기 나눔.

- 최근 안부로 이야기를 시작하고, 각자 인상 깊었던 구절과 생각을 중심으로 대화를 이어감.

- 책이 말하는 커먼즈를 중심으로 각자의 활동 현장, 조직에서의 경험, 개인 삶의 고민 등 주제가 이야기 됨.

- 커먼즈의 개념: 공유지·공유재산을 넘어 관계 맺기와 나눔의 과정이라는 점에 주목

- 각자가 속한 가정, 조직, 기타 공동체 속에서 커머닝 시도가 자본주의 체제의 벽과 한계에 부딪히는 경험과 사례를 이야기하고, 어떻게 커머닝할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을 나눔.

- 다음 모임(9월 30일)에서는 마지막 3부까지 읽고, 각자가 함께 이야기 나누고 싶은 질문을 1가지씩 정해서 질문을 중심으로 이야기해보도록 함. 


#. 참여자 회고 한마디씩

-  우리가 기억하고 배워왔던 모든 역사의 과정을 재고하고, 자본주의 사회에서 주도하고 구조화한 가치체계를 폐기하고 재구성해야한다는 지적이 제겐 중요한 키워드로 남았습니다. 

- 자본주의라는 인식론을 벗어나지 못해 ‘공동체’를 상상하기 어렵지만, 함께 얘기 나누며 삶의 과정과 관계들을 어떻게 더 커머닝할 수 있을지, 이 ‘숲의서가’가 나에게는 커먼즈같다고 느꼈습니다.

- 커먼즈는 무언가를 '공유' 하는 것이 아니라 무언가를 '나누는 것' 에 가깝다는 것이 인상 깊었으며, 위태로운 수 밖에 없는 삶 속에서 그 위태로움을 어떻게 나눌 것인지에 대해 고민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 인간은 복잡하게 얽힌 생명과 삶의 그물망, 즉 커먼즈의 일부임을 자각하고,  세계를 인지하고 세계에 참여하는  방식을 전환하는 실천적 방법론을 찾는것이 커먼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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