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없는 학습팀 활동소식 공유 ② 2025/10/14


#. 북클럽 이름 : 

- 이름없는 학습팀


#. 모임 일시/장소 : 

- 2025년 10월 14일(화), 18시~23시, 금속노조


#. 참여자 : 

-  모드, 보리, 현수, 다혜, 혜숙


#.  사진 (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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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내용 (운영자)

- 활동보고 & 책 내용 상호공유(발제자 없이 1강에서 5강까지 차례대로 소감나눔)

- 책 다 끝내지 못한 관계로 차기모임에 나머지 더 진행하기로 함

- 엣지 북클럽에 제출한 사업계획때로 진행되지 않았음을 상호 비판 및 평가 진행함


#. 참여자 회고 한마디씩

다혜: 기후위기 문제에 관심을 가진다고 여겼던 스스로가 부끄러워졌음. 인구 감축 정책, 개인적 환경 보호 실천(빨대·플라스틱 컵 사용 자제, 이메일 지우기 등) 나 역시 철저히 자본주의 시장의 논리 속에서 그들이 유도하는 대로 사고했단 것을 깨달았기 때문임. 저자의 통렬한 비판과 풍부한 논거를 읽으며 새로운 시각을 가질 수 있었음. 낸시 프레이저의 좌파의길을 읽으면서 자본주의가 인종, 젠더, 자연, 정치 문제 모두에 결부되어 있으며 결국 한 분야의 변화가 아니라 총체적인 변혁이 필요하다는 주장에 동의하면서도, 너무 크고 막연해 어디서부터 어떻게 실천할 수 있을지 고민했던 기억이 음. 기후위기 시대에 춤을 추어라 역시 큰 숙제를 던져준 책이었음

보리: 한동안 기후우울증을 앓고 있었음. 기후정의행진의 시작으로 너무 압도되는 전지구적 기후위기를 같이 대응하는 것이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마음이 싹났음. 이 책은 가짜 대안을 날카롭게 비판하며 함께 춤을 출 수 있는 대안들을 소개하여 기후위기에 대한 절망감에 허우적되지 않게 해준 중요한 부표임

현수: 기후위기 관한 문제의식과 실천활동에서 벽을 마주하고 있을 때 다른 관점을 통해 세계적인 기후위기 문제를 알 수 있는 책이었음. 벽이 더욱 커졌지만 기후위기 대안에 대한 냉철한 비판과 현실을 들여다 볼 수 있었음. 하지만 아직 기후위기 속에서 어떤 춤을 추면 좋을지 아직 미지수임

모드: 쉬운듯 어려운듯 했음. 머리속에선 자본과 기후는 국경이 없다고 생각했지만, 평상시에 그렇게 사고하고 있지 않았다는 것을 깨달았음. 특히나, 저자가 제공하는 다양한 예시들은 생동감이 넘쳤고, 내 옆에서 일어나는 일 같았음. 그럼에도 아직까진 내가 무엇을 하는게 <기후위기>에 제일 효율적일지 잘 모르겠음

혜숙: (참관/모임에 대한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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