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연으로 돌아가자’, ‘원시로의 회귀’ 대신
인간 사회의 적극적 반성과 해결 의지로 새로운 생태적 공동체를 꿈꾼다
사회적 생태론의 창시자 머레이 북친이 제안하는, 인간과 생태 · 환경문제를 바라보는 새로운 시선. 인간이 자연에서 살아가는 방식을 기존의 관점과는 달리 인간중심/사회적으로 해석한다.
생태/환경주의자들의 중심축이 인간보다는 자연에 쏠려 있고 인간사회활동의 부산물이 기본적으로 자연에 해가 되는 것이라 여겨 인간의 활동을 제약하고 규제하는 방향이라면, 북친의 생각은 인간의 활동 자체보다 그 방식과 내용이 문제라 판단하여 인간이 사회를 어떠한 방식으로 재구성하느냐에 따라 충분히 생태적인 사회구조를 만들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코뮌주의’와 같은 방식으로 생산과 유통과정을 비롯한 모든 사회 · 경제적 활동을 직접 통제하는 적극적 개입을 통해 재구성된 공동체를 만들고, 이런 공동체의 연합적인 형태로 대규모 단위의 생산과 사회적 활동을 통제할 때만이 위의 문제들을 근원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고 말한다.
추천인
황민호 | 옥천신문
#2026
‘자연으로 돌아가자’, ‘원시로의 회귀’ 대신
인간 사회의 적극적 반성과 해결 의지로 새로운 생태적 공동체를 꿈꾼다
사회적 생태론의 창시자 머레이 북친이 제안하는, 인간과 생태 · 환경문제를 바라보는 새로운 시선. 인간이 자연에서 살아가는 방식을 기존의 관점과는 달리 인간중심/사회적으로 해석한다.
생태/환경주의자들의 중심축이 인간보다는 자연에 쏠려 있고 인간사회활동의 부산물이 기본적으로 자연에 해가 되는 것이라 여겨 인간의 활동을 제약하고 규제하는 방향이라면, 북친의 생각은 인간의 활동 자체보다 그 방식과 내용이 문제라 판단하여 인간이 사회를 어떠한 방식으로 재구성하느냐에 따라 충분히 생태적인 사회구조를 만들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코뮌주의’와 같은 방식으로 생산과 유통과정을 비롯한 모든 사회 · 경제적 활동을 직접 통제하는 적극적 개입을 통해 재구성된 공동체를 만들고, 이런 공동체의 연합적인 형태로 대규모 단위의 생산과 사회적 활동을 통제할 때만이 위의 문제들을 근원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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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