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 없는 진보 - 한국 민주주의의 위기를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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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 현실적 위기의 근저에 놓인 정신적 상황을 드러내려 한다.”
사회 현상을 꿰뚫는 철학자의 시선!

철학은 민주주의의 위기 앞에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그것은 “위기의 근저에 놓인 정신적 상황을 드러내” 보이는 것이다. 철학자 김상봉이 이 책을 통해 드러내는 한국 민주주의 위기의 본질은 정치가 ‘비판에만 몰두하여 형성에 실패했다는 것’과 ‘영성을 잃었다는 것’이다.

<영성 없는 진보>는 한국 근현대사와 항쟁 역사의 맥을 짚고, 민주주의의 실패가 반복되는 이유를 진단한다. 정확한 진단은 정확한 해답을 낳는다. 저자는 타인의 고통에 응답하는 사랑, 나와 전체가 하나라는 믿음, 즉 ‘영성’의 회복을 역설한다. 냉철함과 열정이 서린 이 책은 낯설지만 강렬하고, 불편하지만 묵직한 메시지로 위기에 처한 한국 사회에 당도했다.



추천인

김찬호    성공회대 교육대학원    

한국의 사회운동이 민주주의의 성숙으로 이어지지 못하는 점을 성찰하면서, 인간의 내면을 확장하고 세계 변화와의 접점을 다각적으로 모색하고 있습니다. 역사의 거대한 전환점에서 진보 진영이 짚어야 할 지점들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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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에 대한 소개글은 교보문고의 책 정보를 인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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