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수업 - 따로 또 같이 살기를 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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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전문가가 들려주는 나무와 숲의 비밀

‘아낌없이 주는’ 나무는 자신의 영양분을 다른 동료들과, 나아가 적이 될 수도 있는 다른 개체들과 나눈다. 나무 한 그루가 외부의 공격을 받으면 주변의 다른 나무에게 위험을 알리고, 이 경고를 받은 나무들은 서둘러 대비하여 자신을 방어한다. 함께하면 더 유리하기 때문이다. 이처럼 나무의 삶은 놀랄 만큼 이상적인 인간의 삶과 닮아 있다.

<나무수업>은 독일의 나무 전문가 페터 볼레벤의 저서로, 우리가 알지 못했던 신비로운 나무의 세계로 인도한다. 나무들이 무엇을 느끼고, 어떻게 대화하는지, 동물과 마찬가지로 숨 쉬고 느끼고 소통하는 나무들의 세계에 대해 소개한다. 나무의 생태에 대한 자연과학적 지식과 함께 나무의 생존과 공동체 지향의 삶의 방식을 감동적으로 전함으로써 혼자가 아닌 함께 살기를 배운다.


  • 제목 : 나무수업_따로 또 같이 살기를 배우다
  • 저자 : 페터 볼레벤    
  • 번역 : 장혜경  
  • 출판사 : 위즈덤하우스   
  • 발행일 : 2016년 03월 10일      
  • 교보문고 책정보 :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001894931


추천인

김지연    뜻밖의 상담소    

어떨 때 보면 비인간 존재들이 삶의 지혜를 더 잘 아는 것 같습니다. 나무는 자연이라는 엄한 선생님의 가르침 속에서 여러 교훈을 얻습니다. 제 힘으로 뿌리내려 살아남는 법을 압니다. 인내와 끈기를 알고 우정을 나눕니다. 물이 부족하면 비명을 질러(초음파 영역에서 일어나는 공기의 흐름일 뿐이지만) 도움을 청합니다. 때로는 생존하려고 빛을 더 차지하는 다툼을 벌입니다. 부상을 당하면 인체처럼 전기 신호를 송출해 방어 태세에 돌입합니다. 무엇보다 연결되어야 할 때와 혼자가 되어야할 때를 압니다. 비영리 생태계라는 숲에서 개인은 개별자인 나무입니다. ‘따로 또 같이 사는 법’을 배우는 나무 수업을 따라가다보면 살아가는 법에 대한 힌트를 얻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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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에 대한 소개글은 교보문고의 책 정보를 인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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