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립의 시대 - 초연결 세계에 격리된 우리들

조회수 402


소외와 배제, 양극화와 정치적 극단주의에 내몰린
21세기 ‘고립 사회’의 실태를 파헤친 수작
“전염병이 휩쓸고 간 이후,
세계는 심각한 외로움의 후폭풍에 직면하게 될 것이다!”

소외된 노동자들은 왜 트럼프와 히틀러를 지지했을까?
비대면 기술 선진국 한국은 외로움 위기에 가장 취약한 국가!
아이비리그 학생들이 ‘표정 읽는 법’ 강의를 듣는 이유
스마트폰 속 ‘좋아요’가 오히려 아이들의 공감 능력을 퇴화시킨다?
무엇이 긱 노동자를 별점 평가에 목매게 만드나
코로나19가 폭발시킨 ‘외로움 경제’. 당신의 고립감이 돈벌이가 된다
코로나19 이후, 인류는 외로움의 PTSD에 대비해야 한다

오랫동안 우리 안에 홀로 갇힌 생쥐가 친구 생쥐를 만나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고립된 생쥐는 ‘침입자’를 잔인하게 공격한다. 세계적 정치경제학자 노리나 허츠(Noreena Hertz)는 스마트폰과 도시의 비대면 시스템, 감시 노동에 갇힌 채 살아가는 21세기 현대인이 소통 본능을 잃은 ‘외로운 생쥐’처럼 서로를 공격하고 있다고 말한다. 외로움과 고립감은 더 이상 개인의 문제로 끝나지 않고 이 사회를 소외와 배제, 양극화와 정치적 극단주의로 내몬다는 것이다.

우리 시대에 만연한 외로움과 그 사회 경제적 비용을 밀도 있게 분석하며 영국 출간 당시 주요 언론의 찬사를 받은 이 책『고립의 시대(The Lonely Century)』는 우리가 일하고 투표하고 소통하는 방식을 무너뜨리는 ‘고립 사회’의 근원을 파헤친다. 과연 우리는 어떻게 분열된 ‘우리’를 치유하고 코로나19로 무너진 사회를 재건할 것인가. 이 책이 바로 그 거대한 질문의 시작이 될 것이다. 


  • 제목 : 고립의 시대 _초연결 세계에 격리된 우리들
  • 저자 : 노리나 허츠 
  • 번역 : 홍정인  
  • 출판사 : 웅진지식하우스    
  • 발행일 : 2021년 11월 19일 (1쇄 2021년 11월 15일) 
  • 교보문고 책정보 :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000408163


추천인

조경숙    테크-페미 활동가    

트럼프 대통령의 재선과 우리 사회의 여러 모습을 보며 머릿속이 복잡했는데요. 이 책을 읽고 내가 무엇을 해야하는지, 무엇을 할 수 있는지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이 책은 이렇게 말합니다. '사람들은 고립될 수록 극우화된다' 저자는 우리가 그 어느 때보다도 연결되어있지만, 가장 고립된 시대를 지나고 있다고 설명합니다. 그리고 고립 속에 놓인 사람들은 바로 다양성을 거부하고 타자를 공격하는 방향으로 사유를 전환한다고 합니다. 그런 발견이 제게는 큰 충격으로 다가왔습니다. 다른 분들은 이 책을 어떻게 느끼실지 궁금합니다.


#연결의힘 #열린마음#다양성#조경숙 #고립 #연결


* 책에 대한 소개글은 교보문고의 책 정보를 인용했습니다.
4 0